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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부터 전역후까지 이어져온 썰들

by 김말산 2015. 5. 27.

엄청나게 많은 짓들을 해온 거 같은데
썰풀려니까 머리가 하얘지네.. 지난번 썰 풀다가
ㅅㅁㅌ했던 여자애 페북 오랜만에 들어가봤다가
ㅍㅍㄸ치고왔다ㅋㅋㅋ 진짜예뻐졌네 통통하던애가

팁달라고 댓글단 게이 있어서 기억나는대로 더 풀어본다
일단 야외딸을 친 횟수는 좀 되는거 같은데..
이게 한번이 후달리고 개흥분되지만 몇번더하다보면 그냥
조금 자극이 센 정도이다..

일단 이제 여름은데 야외딸은 닥치고 여름이지..
옷도 핫하고 밤에 운동도 많이하고. 근데 밤에는 별로
안해본 거 같다. 어두운데 주변에 누구 있으면
신경쓰여서 눈길도 더 가는데다 일단 밤에는 여자들이
혼자 안다니지 잘.. 안해본 건 아니지만..

암튼 주택가 밴치에서 혼자 앉아있는
고딩 옆애서 딸잡은적도 있고.. 내가 좀 로리충이라
한낮에 공원에서 여초딩들 보폭크게 해서 달리기 비슷한거
하고노는데 걔내 눈 마주보며 친적도 있고 ㅋㅋㅋ
여고 야자끝나고 우르르 나오는 불꺼진 현관에서도 쳐보고
아무튼 오픈된 장소가 ㅈㄴ꼴린다. 다만 요즘 놀이터처럼
보호자들 쫓아나와서 지켜보는 이런데선 절대 못하고
오히려 존나 당당하게 치는게 시선도 덜받을 수도 있고.
**를 꺼내놓고 쥐고 치는게 아니라
검지와 엄지만 사용한다. 어차피 긴장 되서 금방된다.
아무튼 하다보니 눈치가 ㅈㄴ쌓여서 여기다 싶으면 한다.
눈치 못채게 조심한 건 아니고 난 오히려 봐주면 좋았다
남자들이 못보게 하는게 매우매우 중요하지 ㅋㅋㅋㅋ
아무튼 도서관 열람실 옆자리 여자때문에도 해보고
옆동네 미용실 들어가서 의자에 앉아서
거울로 미용사랑 눈 계속마주치면서도 했는데
그땐 와..ㅋㅋㅋ진짜 예뻤는데..
아 그리고 진짜 최고로 스릴있던건
군대에서 병사때 미용사들이 방문해서 잘라줬는데
핫팬츠입고 얼굴 진짜 핵예쁜 미용사가 지원와서
진짜 전원 다나와서 머리짜른 적 있거든.
근데 내차례에 그 미용사인가 했더니 존나 간발의 차이로
서른쯤 돼보이는 여자 미용사쪽에 앉게된거야ㅅㅂ...
근데 그 사람은 얼굴이랑 목소리는 귀여운데
가슴이 십사기였어.. 나랑 얘기 몇마디 하면서
생글생글 웃으면서 가슴 밀착하는데 여자구경 티비로하는
한창때 군바리니까 진짜 긴장되서 어질어질하더라
지금 같아도 ㅈㄴ꼴릴 비주얼인데 아무튼
머리자르면서 계속 가슴밀착하니까 존슨이 성질안나겠냐
일병때 무슨 용기였는지 주머니에 휴지 있던걸로
조심조심 **서 폭풍사정했다..
그후로 전역할 때 까지 미용사 오는날에
샤워실 문 활짝열고 머리 계속말렸다 ㅋㅋㅋ
미용사들 샤워실 앞쪽에서 커피마실때 한번 일부러
그러고 있었는데 내가 지들 슬쩍슬쩍 보는지고 모르고
하나둘 모여서 보고있다가 우르르 샤워실 지나가는데
한 여자가 스마트폰으로 소리 안나게 찍고가는데
와 기분 개좋더라 ㅋㅋㅋㅋㅋ 계속 또래들하고
돌려볼거라 생각하니까 ㅋㅋㅋ 훈련 열심히 받은
보람이 있더라 ㅋㅋㅋ

예전 생각하니까 재밌네 ㅋㅋㅋ
꾸준글 쓸테니 피드백좀 해줘라 쓸맛나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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