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100 개념없는 윗집 윗층에 부부와 4살쯤되는 아이 신생아 이렇게 살고있어요 문제는 어른 발뒤꿈치소리입니다 그소음이 정말 정신을 피폐하게 하고있어요 전혀 고치실 생각이 없나봐요 처음 이사가고 일을 그만두고주간에 집에 있는시간이 늘어나니 들리더군요 그래서 참다가 올라가서 이야기를 드리니 알겠다 하십니다 하지만 전혀 개선되지않았고 가구끄는소리도 심했습니다 또한번 올라가니 와이프분이 알겠다고하고 먼저 들어가십니다 기분나빴지만 내려왔습니다 세번째 올라갔습니다 찾아가는게 불법이라길래 편지한통쓰고 부직포잘라가구에붙여주십사하고 올라갔습니다 짜증부터내시면서 자기네가구는 소음을 낼만한 인원구성과 생활패턴을갖지않고있다고 제가 너무예민하다 말씀하십니다 저는 다시 말씀드립니다 생활패턴문제가 아니라 발걸음소리가 심하니 슬리퍼만 좀신어주십사하고 거듭.. 2015. 5. 10. 아내가 독한 엄마가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결혼 8년차 남자입니다. 아내는 원래 애기를 좋아하고 지나가는 애기에게 걸음을 멈추고 모두 손을 흔들어주고 예쁘다고 해줘야 발걸음을 떼는 여자입니다. 그리고 아이에 대한 예절교육을 매우 신경쓰는듯 했는데 아내의 부모님이 아내를 그렇게 키우셨다고 해요 연애할때도 식당에서 아이가 큰소리로 떠들거나 장난치면 절대 아이에게 뭐라하거나 타이르거나 하지 않고 아이의 부모님께 아이에게 주의 좀주세요, 아이를 좀 자리에 앉혀주세요 하고 공손히 말하는 타입입니다. 그리고 자기는 아이를 낳으면 예절교육을 철저히 시키겠다고 꼭 좋은 엄마가 되겠다는 말을했죠 저희는 결혼을 했고 아들을 낳았습니다. 아이는 7살이 되었고 예절교육은 어릴때부터 시키는거라며 공공장소예절이나 윗사람에 대한 예절을 가르치더라고요. 저나 아.. 2015. 5. 5. 여자 자기관리 어떻게 할지.. 문득 궁금해졌다.개인주의가 있는지라 직장외에 친구들도 잘 만나지 않는 삶인데다른 여자분들은 어떠신지.나는 여대를 나왔는데도 자극은 자극대로 받으면서 20대때는너무 넋놓고 자기관리를 안한것 같음.유일하게 했던 관리는 살이 찌지않게 유지한 것 뿐..피부에도 너무 신경을 안써서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들 피부는원래 좋거나 커버를 잘했다고만 치부했는데 바닥을 한번 경험해보고 나서야이제서야 조금씩 관리하고 있고술을 좋아하는 편인지라 20대 내내 너무 술마시는데 대부분 흥청망청 용돈을 쓴것 같음.물질적이라곤 개취인 향수 모으는 것 외엔 스스로를 위해 크게 투자도 안해본 것 같음.옷도 입으려고 옷장을 열면 많은 것 같아도 막상 입을 것도 없고.. ㅜ 이제 서른 초반인데 피부같은 건 이제서 관리를 해도 되돌릴 수 있을까 .. 2015. 4. 29. 여동생 썰.ssul 일단 저는 고졸하고 집에서 알바하고 있는 백수입니다. 제동생은 고1이고 주말은 물론 개천절,크리스마스 등 공휴일에도 안쉬고 1년내내 학교다니는 고등학생입니다. 평일엔 항상 11시에나 집에옵니다. 방금전 있었던 일인데요...절대 제 입장이아닌 객관적인 시선으로 쓰겠습니다. 동생이 집에 왔습니다. 씻고 나오는 동생한테 한가지 부탁을 좀 했어요. "아침에 (6시쯤 일어남) 일어나서 학교가기전에 내 핸드폰 게임 실행한번만 시켜줘라" 이런 부탁을 했습니다. 정말 별거아니고 실행만 시키면돼요 오래걸려도 1분입니다. 근데 이걸 죽어도 죽어도 안해주겠다고 난리를 쳐대고 욕하면서 이 오밤중에 성질내키는대로 소리질러댑니다...와 진짜... 안해주는것 때문이 아니고 정말 멋대로 행동하는거에 조패버리고 싶은 기분이 들더군요... 2015. 4. 17. 이전 1 ··· 4 5 6 7 8 9 10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