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드림 하는법 -2

안녕 형들 ㅋㅋ 쪼끔 늦게 글을올리게 됏넹

오늘도 나 왔음. 몇몇댓글들중에 경험자인데 꿈이 튕기거나 잘안된다는 사람들이 많드라구.

나도 처음엔 잘 안됏어. 나 아직 꿈속에서 하늘도 제대로 못날어 ㅋㅋ 왜인지는 모르겟어.

아마 꿈속에 모든요인은 상상력에서 비롯되는거같아. 어떤사람은 루시드드림꾸자마자 하늘을 훨훨난다는사람도 있는데

사람마다 상상력이 다르다 보니 그런거같아.

난 아직 꿈속에 대한 두려움이 많아. 꿈속에서 현실처럼 오감이 다 느껴진다 그랬지? 약간 둔감하겠지만.

난 공중에서 떨어질때 느껴질 고통이 느껴질것만 같아서 너무 두려워 그래서 하늘을 잘 못나는것같아.

지금은 루시드드림 할때마다 하늘을 날**니는걸 연습하는데.  

꽤 마니 연습해서 공중에서 30초 가까이 버틸 수 잇게됐어. (아주 힘껏뛰어도 ㅠㅠ)

달에 있는것 처럼 공중에 아주 높이 떳다가 아주조금씩 아주조금씩 밑으로 떨어져 안아프게 ㅋㅋ.

아플까봐 본능적으로 슬며시 떨어지는것같아. 

 

그리고 꿈속**에 관한 댓글두 많든데. 말햇자나 나도 처음에는 안됏다니깐 ㅋㅋ

계속 안되니까 해보고 또해보고 또해보니 어느순간 사람이 만들어지드라 ㅋㅋ?

또 해보고 해보고 해봐서 이제 완벽한 여성의 몸을 만들수있게 됐달까?

나 4년차 루시드 드리머임. 무조건 경험이 중요함.

그리고 내가 처음 사람을 만들었을때가 고등학교때엿었는데.

난 **를 대학교때 깼기 때문에 상상력만 풍부하다면 비스무리하게 잘 만들어지니 걱정마.

느낌자체는 둔감한 면이 있지만 꿈속이라 딱히 신경안쓰이구 뭐.. 그냥그렇다구.. 너무 집착하진마라 ㅋㅋ 병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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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내용을 이제부터 알려줄꺼야.

 

먼저 RC체크란걸 배워야해.

RC체크란? 꿈인지 현실인지 확실히 증명할 수있는 행동을 말하는거지. 하나하나 알려줄께.

1.중지꺾기  :  자신의 중지를 손등까지 쫘악 꺾는거지. 물론 현실에서는 안되겟지 . 근데 꿈이면 정말유연해진단다 ㅋ

2.숫자글자보기 : 현실에서는 숫자나글자가 또렷히 보이겟지만 꿈속에서는 흐릿하거나 다시봤을때 그숫자나 글자가 달라짐.

3.손바닥 뚫기 : 현실에서는 손가락을 손바닥을 찌르면 그냥 찔린거겟지만 꿈속에서는 뚫려 ㅋ

RC체크는 꿈속에 들어가서 해야지 이런생각을 갖지말구 평소에 한번씩 해보는것도 되게 좋은방법이야.

너가 현실인줄알았던게 갑자기 꿈일수도 있거덩 이게 효과보는 때는 경험이 중반쯤 들어서 일때랑 초반에 처음 진입했을때인데.

경험하다보면 정말 진짜같은 꿈을 꿀때도 있어. 난 꿈속에서 꿈을꾸고 그꿈에서 또 꿈을 꿔봤어 ㅡㅡ 인셉션인가??

내가 어디론가 도망치고 있다가 숨어서 잠들려는데 그와중에 루시드드림하고싶어짐 그래서 했더니 성공함. 그런

데 그 꿈속에서 루시드 드림을 하게됐음. 하나하나 깨다가 결국 처음 꿈으로 돌아왔을때 왜 내가 도망치고 

있지하면서 처음 쫒기던것도 꿈인걸 알아챔 ㅡㅡ 딜드와 와일드를 동시에 경험하게되다니.. 이경우는 뭐지..

 

1편에 이어서 와일드를 이제 세밀히 갈껀데.

말햇듯이 와일드는 강제적이야 몸에 피로가 쪼끔은 올수있어 그치만 자고나면 개운하니 뭐..

이완기 - 과도기 - 안정기

이완기는 과도기 안정기와는 많이 달라. 과도기 안정기는 자연적으로 오지만 이완기는 너의 노력으로 하는거기 때문이지.

몇가지 이완 테크닉을 이제 알려줄껀데 이건 내 나름에 방식을 알려줄께.

최대한 어둡게하고 잡소리가 안들리도록 조용하게 방을 유지시켜. 그리고는 편안히 눕는거지. 나는 소리에 민감해서 잘때

내방에 시계도 안둬, 초바늘 움직이는소리조차 너무 거슬렸거든.

그렇게하구 눈을 자연스럽게 감아. 이제 준비가 된거지.

이제 테크닉에 대해 말할껀데. 이테크닉에는 여러 종류가 있어. 루시드드림에 대해 검색해 찾아보는것도 나쁘진않아.

대게 사람들이 자신들이 쉽게 몸을 이완시키는 방법을 소개한건데 사람마다 다르니 각양각생이야.

나는 5초테크닉으로 루시드드림을 시작햇었어.

(5초테크닉) - 5초마다 눈을 떳다 감았다 하는방법인데 원리는 사람이 잘때 움직이는 눈동자를 비스무리하게 하는방법이래

(걷기테크닉) - 이건 상상을 하는건데 자신이 계속 걷는 상상을 하는거래. 좁지만 아주길어서 끝이안보이는길을 계속 걷는 방법.

걷기테크닉은 사람이 잠이 들수있게 단조로운 행동을 반복상상하면서 몸이잠들게하는거래

(절벽테크닉) - 음... 이건 자신이 큰절벽에 있는모습을 상상하고 바로아래에 있는 바다에 떨어지는것을 상상해내는 테크닉이야.

이건 과도기때 오는 현상이 떨어지는 느낌이라 전에 말했었지? 그 느낌을 떠올리는 방법이래. 근데 내경험상

정말 몸이 피곤할때 해야 좋은 테크닉이구 만약 별로 피곤치도 않은데 이거 하자나? 그럼 잠도 안오고 않

좋아 암튼. 피곤할때 하면 효과있음.

지금까지 말한 테크닉 3개로 대부분의 다른 모든테크닉이 설명가능해.

잠이들때하는 행동을 반복 - 단조로운상상을 반복 - 과도기때 오는 현상을 상상으로 반복

별로 피곤치 않지만 지금 자야한다. 그럼 단조로운 상상을 반복하는게 좋구.

피곤하다 자자. 할때는 잘이들때하는 행동을 반복하는게 좋구.

와 피곤해 죽겟다. 자기싫어도 잠들겟다. 그때는 바로 과도기때오는현상을 상상하는게 좋아.

내가 초보자들한테 추천하는방법은 잠이들때하는행동과 상상을 둘동시에 반복하는게 좋은거같아.

과도기도 안겪어본사람이 과도기때 오는현상에 상상을어찌하겠어 그치?

5초테크닉을 하면서 상상할 수있는 것중 단조로운 반복을 할수있는것을 생각해봐.

그냥 걷기테크닉을 해도돼. 자기암시를 하면 그것도 좋지.

 나는 꿈을꾼다 나는 꿈을꾼다. 이런식도 단조로운 상상반복및 자기암시야

근데 처음에는 과도기에 도달하기 힘들꺼야. 그리고 만약 가더라도 절대 흥분하지마.

니 뇌를 울리는 강한소리가 나더라도 아 그냥 이런소리가 나는구나 하구넘기고.

갑자기 뚝 떨어져도 아 내가 떨어지구있구나 ㅋ 이정도로만 생각하고 넘겨 중요치않게.

이제 과도기에 도달하면 전에 말햇듯이 보통 3가지 현상이 일어나.

청각 현상 - 촉각 현상 -시각적 현상  이렇게 세가지인데

청각은 굉장히 큰 소리로 니 뇌를 강타하는거야 마치 뇌에서 나는 소리처럼. 보통 삐~~~~~~~~ 소리로 나지.

촉각은 밑으로 빨려들어가듯이 떨어지는건데. 나름 느낌 좋음 ㅋㅋ 쑤우욱  딱 이 말처럼 떨어짐.

시각은 검은바탕에 하얀원이 보인다는데 솔직히 나는 한번도 시각적현상을 안일어나봐서 잘모르겟어.

과도기는 자연적으로 오는현상이라 말햇지,? 그리고 그다음이 안정기인데 무사히 과도기때 아 그냥 이런소리가 나는구나

이런느낌이구나 자연스럽게 넘기면. 점점 그 느낌이 사라져.

그리고 완전히 사라졋을때를 안정기라 불러.

그리고 open the dream eye ㅇㅋ? 마음의 눈을 뜰려하면 떠져. 드림아이는 대체 어케뜨는거임?? 막 이런 질문하는데

안정기가 제대로 오면 니가 현실에 눈을 떠야지! 막 그러진않는데 쉽게 마음의 눈이 떠지지 걱정하지마삼

난 안정기까지 잘왔는데 드림아이가 안떠져요  막 그러면 그건 구라임 ㅡㅡ 과도기에서 제대로 안정기까지 도달못했음.

분명히 흥분햇을꺼임.

보통 드림아이를 떳을때 너의 방일꺼야. 니머릿가 형들이 잔곳에서 정말로 깬것처럼 일어난척하거든 그래서 이게 꿈인지 아닌지

애매할수있는데 그 때는 아까 배운 RC체크를 하는거야. 꿈이면 성공하게 될꺼야. 그럼 차근차근 님 방도 나가보고 그러면서

꿈속 세상을 즐기면돼 ㅊㅋㅊ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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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설명할 것은 딜드 근데 와일드처럼 거추장하게 길지 않으니 잘봐둬.

 

딜드는 정말 마음내키는데로임.. 횽들이 정말 루시드 드림을 꾸고 싶다라는 생각이 현실에 미칠정도로 강력하면

자연스럽게 언제가는 꾸게되는 현상이야.

평소에 RC체크도 열심히하구 적어도 자고나서 일어났을때 한번 하는건 잊지말아야해.

꿈일기도 꿈꿀때마다 써주고. 이게효과만점이라구 저번에 얘기했지?

마지막하나는 꿈일기를 쓰다보면 알게되는데 횽들이 꾸는 꿈이 패턴이 있다는거 알아?

난 보통 자제력없는 내꿈은 쫒기고 있다는거야. 그게 증거가 되지. 그럼 쫒기는 상황이 오면 RC체크를 하는거야.

그러다 오메 손가락이 뒤틀리는 구만 하구 이게 꿈인지 알아채지.

적어도 횽들 꿈속에 하는 패턴적인 행동이나 같은물건이 그런게 있을꺼야. 꿈일기를 쓰다보면 알게되있어. 그걸찾는방법이야

 

딜드 설명은 이게 끝이야.

딜드는 최대한 많은 꿈을 꾸고 기억하고 갈망하면 꾸는거라 뭐라 따로 설명은 못하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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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해줄 내 꿈얘기는 상상력에 관한 얘기야 ㅇㅋ?

 

난 평소 와일드를 즐겨해. 제일 간편하거든 그냥 누워 조금의 노력을 하면서 꾸면 좋고 안꿔도 좋으니 그냥하는거지.

편안히 이완기를 거쳐 과도기를 넘어서 안정기가 되어 눈을 슬며시 떳지 . RC체크 오오미 성공 ㅇㅇㅋ

이번엔 내가 잠든곳 그대로 배경이드라구. 보통이 자기방임.

내방을 나가서 거실을 가니 어머니께서 소파 폭풍수면하고계시대?? 그냥자고있구나 하고

그래서 베란다 문을 열고 창문을 뚫고 나갈려햇더니 오오미. 창문이 안뚫어짐. 평소에 잘 되던게 갑자기 안되는거야 ㅡㅡ

있는힘껏 창문에 돌진!! 그랫더니 세상에나 몸이 힘겹게 창문을 뚫고 들어가는데 내 몸이 닿은 유리유리마다 금이가고

난리가 아니었음.

결국 창문 뚫고 못나갔음.

나는 꿈속에 들어가면 보통 내가 전에 안되던걸 자꾸도전한단다~.

정말 꿈을 자유롭게 바꿀수있는 신적인 루시드드리머가 되고싶어서 ㅋㅋㅋㅋ

일단 창문 뚫기는 포기하고 위에서 말햇듯이 내가 잘안되는 하늘 날기를 하엿지....만. 역시 못날음....달에 있듯이 위에 붕떳다가

슬며시 내려앉음... ㅠㅠ 이꿈은 되게 이상한점이 많았어. 평소에 내가 잘되던 벽뚫기 조차 안됐으니까. 계속 거실에서 

하늘날기를 도전하다가 멘탈붕괴 ㅋ. 그냥 베란다로 다시가서 착하게 창문을 열고 뛰어내릴 준비를 햇지.. 억지로 하면

날지않을까 해서 ㅋㅋㅋ. 근데 너무 무섭더라구.. 떨어지면 정말 아플까? 내가 이런생각을 하니까 더더욱 못뛰겟더라구.

안그래도 이꿈상태 모두다 제어자체가 잘안되기도 하구 떨어지면아플까라는 생각을 하는 자체가 일단은 상상력이니.

하늘을 날수있을꺼라는 자신도없고.. 그런생각을 자꾸하니 무조건 떨어질거같으면서 아프기까지 할꺼같다는 막 아주긴 상상..

결국 못 뛰어 내리고 꿈에서 깻어...  저번에 말했지? 와일드는 그리 시간적으로 길지않아. 꿈이 불안정하기때문이지.

근데 신기한거 말해줄까? 꿈에서 깬다음에 방밖을 나가 거실을 보니

어머니께서 그 꿈 그대로 소파에서 폭풍수면하고계시는거야. 여기서 깜놀함. 어머니 깨워서 방금 그꿈내용 말하면서 

어머니 침실에 들어가서 자시라구 했지.

우리 어머니 쿨하게 일어나서 개꿈이라 하시고 침실로 들어가심... 

이 꿈은 꽤전에 꾼 꿈인데 아직도  선명히 기억나는 정말 신기했던꿈이야. 이렇게나 제어가 안되는 꿈은 처음이엇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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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꿈속에서 RC체크 처럼 하면 좋은 스킬들과 루시드드림을 하기 쉽게만드는 스킬들 대부분을 공개할테니

루시드드림 꾸고싶은면 꼭 봐. 두번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