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좀 사람 의식을 많이하는편이야 신호등기다리는데 뻘쭘해서 긴장되고 버스탈때도 사람들이 쳐다보니까 긴장되더라구 그리고 소수몇명끼리있을때 별로 의식안하고 말하는데 사람이 많이 있으면 말을 잘 못해(이건 예전보다 많이 고쳐졌음) 카페들어갈때도 의식되고 하여간 피곤하게 지내고있어 사람들과 무슨말을 재미있게하는지도 모르겠고 나한테 관심보이거나 말붙이려고하면 귀찮고 내 소심한 성격을 알게될까봐 그냥 자리를 뜨려고해 그래서그런지 필요이상의 억지웃음을 지어서 넘어가려고하구... 또래들보다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부담이 없어서 그나마편해 (그렇다고 내가 그사람들과 이야기가 잘통할정도로 어른스럽고 그러진않아 나보다 몇살어린 동생들한테서도 순수하다는 말 많이들음) 내가 인생을 재미없게사나 관심사가 많이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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