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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일어난 썰.ssul

by 김말산 2015. 12. 12.

고3인뎈ㅋㅋ 오늘 어딩놀러갈라고 친구한테 전화해서 나오라했어

친구랑 버스를기다리는데 옆에 초딩두마리가 버스안온다고 겁나찡찡대는거야

그리고 옆에아줌마도 안온다고 존나찡찡대는거야 진짜 ㅈ같이 찡찡대서 

짜증났는데 갑자기 친구가 다혈질인데 찡찡댄거에 빡친듯 버스승강장 의자랑 벽을 발로계속까면서

버스가안와 시발 버스가 시발버스가안온다고 씨바알아라 

버스가 버스가안와 버스가안온다고 ㅅㅂ것들아 버스가안와 ** 

그러면서 개욕을하면서 **놈처럼 벽을차대는거얔ㅋㅋㅋㅋ

내가 옆에서 **놈앜ㅋㅋㅋ 이러고있는데 찡찡대면서욕하던 초딩한테가서

면상드리밀면서 버스가** 안오네 왜안올까 **년들아? 그러면섴ㅋㅋㅋ

존나 욕하고 찡찡대면서 버스기사들일똑바로안한다던 아줌마한테가서

버스가안오네요? 왜 안올까요? 그러더니 버스앱을켜서 아하 원래 이시간때

버스가없구나 확인도안하고 내가 너무 빡쳤네? 나처럼 확인도안하고 찡찡대는

병ㅡ신 씨ㅡ빨 새ㅡ끼들은 세상에 나밖에없을꺼야 그러면서 존ㅡ나웃능거야 그렇죠?

몇분뒤에 버스가왔는데 찡찡대던아줌마가 버스기사한테 왜 늦게오냐고 따지지까

버스앱 다시켜서 얼굴에 드리밀고 버스가 버스가!버스가!!버스가 씨ㅡ발 이시간때엔

없어요 ㅎㅎ 이러는거얔ㅋㅋㅋㅋ 존ㅡ나 사이닼ㅋㅋㅋ 항상 버스기사님들한테

뭐라하는아줌마들 짜증났거든 친구가 항상 학교에서 이런짓했다고 말을해줘서

웃고 거짓말이겠지하고 넘겼는데 진짜였엌ㅋㅋㅋ 개웃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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