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100 실업계 썰.ssul 이 이야기는 2년전 크리스마스쯔음 되가던날 아름다웟던 과거썰을 풀려고한다 나는 그냥사람임 노말 근데 난 평소에 이웃 주민에게 관심이없음 일단 나는 23살 군대안갓다옴 ㅋㅋ 걍지잡대학생 얼굴키 평타친다고 생각함 근데 아가리좀 잘텀 그러다가 어느날부터 옆집고딩이 눈에띄더라 썅년이 고딩주제에 담배존나피고 맨날 옷도야시시하게입고 **히러가는듯함 그러다가 낮에한번봣는데 존나 이쁘지는않고 걍 씨발**고싶네 정도임 박얘쁨삘낫다 진짜닮앗어 박얘쁨 그래서 호시탐탐 친해질기회를 엿보고있었다 그러다가 그디어 친해질수잇는기회를 보앗다 오랜만에 어머니께 효도나 해볼까하고 분리수거 를 대신햇다 근데오잉이게왠일?! 그양아치씹썅박얘쁨년도 간만에 효도를 하러나온듯하네 근데 그년혼자하고잇네!!나는 그걸보고 바로 존나가오잡음 여자고딩 양.. 2013. 4. 30. 같은 도서관 이상형 여자한테 번호딴 썰.ssul 내앞에 존나 예쁜애가 있는거 물론 내눈에만 그랬나봄 다들 평타라는데 걔가 가방싸서 나가길래 그냥 무작정 따라나감 이상형이라 그러타고 알고지내고 싶다니까 애가 좀 당황 그러더니 "저아직 학생인데.." 이러길래 나도 학생은 학생이라고 대학생이라고 말함 "네 .. 근데 저 남자친구가 있어요"..........ㅠ 흔한 거절멘트길래그냥 아는사이로라도 지내고 싶다고 그랬더니 결국 겟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남친있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이 나 존나 미워함 한번 카톡내용 들켰는데 그 내용이 "오빠 나 벌써 XX랑 1년됐어 신기하다! 오빠 만났을때 딱 사귄지 3일째였던거 말해줬자나""어이없지 3일만 빨리 만나지 날 ㅡㅡ""XX랑 안사겼음 오빠랑 잘됐을까? 모르겠다.. 2013. 4. 30. 야간택배알바 대타뛴 썰.ssul 안해본 게이놈들이 많을테지만 알려진대로 택배알바는 존 나게 힘들다 특히 월요일은 엄청바쁘기 때문에 다른 요일보다 돈을 1만~2만을 더준다 (일당) 내가 월요일을 친구놈 대신 뛰어주기로 해서 갔는데 그쪽 택배 사람들도 흔히있는일인지 쿨하게 알았다 하고 바로 일시키더라 남자는 보통 상하차를 하고 여자는 바코드 찍어대는 걸 하는데 나는 물론 상하차를 하게 되었지 이상한 작업용옷 걸치고 목장갑 끼고 대기 타고있다가 트럭한대가 오더니 거기 들어가서 내려오는 물건을 최대한 높이 꽉꽉 채우라고 하네 난 ㅇㅇ 쉽네 하고 일을 하고 시간이 좀 흘러서 내가 트럭 반을 채우고있는데 갑자기 관리가 오더니 다른쪽으로 가라고하네 뭔일인지 보니까 새로운애 2명이있는데 나대신 그 2명이 한다고하네 씨 발난 혼자서 했는데 2명 시키네.. 2013. 4. 30. 지금 진행중인 돛단배녀 썰 -2.ssul ㅋㅋ아쉽게도 어젠 호무랑을 못쳤다ㅋㅋㅋ 이유인즉슨... 여자애가 예대다닌다고 했잖아 내가 어제안적었는데 조소전공 이라고하더라고ㅋㅋ (카톡으로 자기가 뭐만드는지 만들면서 진행과정 사진으로 보내줘서 소설/낚시 아닌거 확인했음ㅋㅋㅋ) 조소 실기하는데 뭐 자르고 붙이고 깎고 락카칠하고 하면서 손이고 옷이고 엉망이더라고 (사진으로 보내주드라ㅋㅋㅋ 전체샷 말고 부분부분찍어서ㅋㅋ) 자기가 너무 추해서 못만나겠다는거야ㅋㅋㅋㅋㅋ 여튼 그래서 어젠 못만났어 근데! 난 돛단배녀를 실제로 보았지 어떻게 보았냐면은 얘가 기숙사 산다고 어제 내가 말했잖아 얘가 계속 밥도 거르고 하루종일 조소실기실에서 작업했나보드라고 지 친구랑 같이ㅋㅋ 그러면서 배고프다고 친구랑 뭐 먹으러 간다데? 그래서 내가 얘 실제로 어떻게 생겼는지 확인도 .. 2013. 4. 29.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