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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첫경험 썰.ssul 저 위에 초록글 '솔직히 처음 언제 해봤어?' 글에 댓글로 '18 빡촌' 이라고 쓴 익인인데....때는 내가 18살이니까 아마 2008년 초니까 아,,, 그래 19살이구나겨울방학이라서 아마 주유소 알바 하고있는중이엇는데친구가 놀러왔음 그날 월급받는 날이엇는데 친구가 가자고 엄청 꼬들겨서 하고싶은 마음 반 궁금한 마음반 해서 갔음 위치는 용산역앞에있는 빡촌에 갔지 (지금은 없음 다 사라졌음)눈오고 엄청추운날이었는데 거기 누나들이 꽤나 이뻣고 키가 엄청컷음 하지만 통굽10cm인건 함정그래서 들어갔는데 아주 쪽방이라고 해야되나? 엄청작은 방안에 침대하나 (매트리스만)티비 컴퓨터 러브젤 물티슈 뭐 등등 있고암튼 시작할라하는데 옷을도저히 못벗겟음,,,, 그래서 그 아가씨가 "왜 안벗고 뭐해?" 하는거임나는 "아 .. 2013. 4. 27.
여자가말하는 첫경험 썰.ssul 처음으로 글써본당 난 사실 여자임 ㅇㅇ 진짜 정말로 ㅇㅇ 대학교 때 후배 한테 첫 경험을 준 썰을 들려 주겠어 나는 내가 보기엔 쫌 하얀거 빼고는 그냥 길에 떨어진 낙엽같은 존재야 겁나 흔함그래도 그거하나로 남자도 여렇 사겨봤었는데 내가 워낙 철통녀 였어 그때까지는 그래서 대학교 삼학년 끝날때까지도 완전 처녀였어 근데 그 후배때문에 그 철통이 녹아 버렸어 아주 완전히 흐물흐물 걔랑 나는 같은 동아리였는데 조를 짜서 매주 만나서 뭔가를 하는거였어 근데 걔가 완전 살랑살랑 잘 웃고 누나누나 하면서 잘 따르는거야 그래서 학년말쯤엔 막 머리도 쓰다듬고 은근 스킨십도하는 정도가 됬어 그래봤자 팔뚝맞대고 공부하기 정도? 근데 난 이게 은근 콩닥콩닥 하고 분위기 무르익더라 근데 그 학기 마지막 모임때 내가 먼저 일어.. 2013. 4. 27.
아무래도 주어왔거나 아버지가 밖에서 낳아온거같다.ssul 나 엄마랑 싸워서 말안한지 1년넘어간다. 로린이도 아니고 왜 내가 아직도 주어왔나 아닌가를 의심하냐면, 나한테는 2살 터울의 누나가 있다. 모든게 누나때문이다. 누나가 어떤김치년이냐면, 어릴때부터 음악한다고 깝치다가 우리집 2채 다날렸다. 첨엔 피아노친다고 지랄하다가 피아노 좆발리니까 작곡한다고 지랄하더라. 작곡은 레슨을 여러명한테 받아야 한다더라. 무슨 청음따로배우고 피아노 배우고 작곡배우고 이런식? 전부 서울대 출신의 유명 선생만 쫓아다녀서 일주일마다 몇백씩 깨진다. 이짓하다가 집 2채날림. 근데 결국 대학떨어지고 재수학원 가서 또 한해에 천만원정도 까먹었으나 대학 다떨어지고 지방에 bmw 중에 하나 간신히 붙음. 거기에 반해서 나도 예체능에 재능있었으나 누나가 저꼴나는걸 보고 집안 사정도 생각해서 .. 2013. 4. 24.
산행하다가 찍은 사진들 가끔 생각이 나곤 하네요 다시 저때로 돌아 가고 싶다던가 행복하던 때로 하지만 지금은 무리겠죠 가끔 슬프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3.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