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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고물소 구리장사 한 썰.ssul 90년 생이고 현재 중앙대 수리통계학부 2학년 휴학중( 내년 초 군대) 휴학하고 공부할까 하다가 인생경험, 사회경험 해보고 싶어서 고물상하시는 삼촌한테 자본조금으로 할 수 있는거 알려달라 하니까 삼촌이 구리장사 하라고 해서 삼촌가게에서 무보수로 1주동안 구리수율보는거랑 , 단가 맞추는거 배움 엄마한테 1000만원 빌려서 두달만에 1100으로 갚는다고 약속. 삼촌한테 1톤트럭 빌려서 (22년 살면서 유일한 자격증 1종보통.) 삼촌고물상이름으로 내 명함 10만원어치 파고 안양지역 고물상(안양지역 고물상 한 90곳은 돌아*님) 돌아*니면서 구리 매입함 보통 매입하기 전에 구리 2kg정도 그 가게에 팔아보고 다음날 와서 매입단가 맞춤 (고물상마다 구리가격은 천지차이) 9월달에 구리꽈베기 9700, 상동 9200.. 2013. 5. 2.
알바하다가 본 미친년 2명 썰.ssul 한번도 장문의 글을 써본적이 없었는데 이 이야기는 꼭 써야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빡침주의)[현재 멘탈이 읎음으로 음슴체로 강행돌파 하겠음]나는 현재 평범한 양식당에서 홀서빙 알바를 하는중임오늘 오전 11시경 할머니, 엄마, 딸로 추정되는 여자 세명이 가게로 들어왔음 나는 친절하게 인사를 하고 메뉴판을 가져다 줬음한 5분뒤 파스타를 잘 안드셔보셨는지 나를 부르더니 메뉴에 관해서 질문을 하기 시작함.어차피 그때 가게엔 그 3명밖에 없어서 친절하게 하나하나 다 설명해 줬음 (다 설명하는데 3분정도 걸렸었음)설명이 끝나고 할머니로 추정되는 사람이 "난 해산물 스파게티" 라고 말했는데 해산물 스파게티는 토마토, 크림, 올리브 소스 셋중 하나를 골라야 함.그래서 난 " 소스는 어떤걸로 하시겠.. 2013. 5. 1.
오타쿠 여초과 간 썰.ssul 난 솔찍히 중학교때는 여자랑 말도 잘 못섞었음.그리고 남고를 가서 아 여자랑은 한동안은 인연이없겠구나했는데 학원에 여자가 가득함.뭐좋아 학원에는 내가 덕후란게 알려지지 않았으니... 학교에서는 대덕질해서 오덕캐릭터로 자리잡음(같은학교 친구가 있었으나 친하기도 했고 덕후인지아닌지를 별로 신경쓰는친구는 아니였음)근데 신기한게 덕질은 내가 더 많이하는데 덕후라고 까이는 애들은 따로있더라...그냥 좀 약해보이는 애들은 덕후질조금하면 바로까임... 좀 친구도있고 그런애들은 덕질해도 그냥 아 덕후구나 하고 맘어쨌든 난 학교에서 제일 대놓고 덕질을 했었음 그리고 제일 능력있는 덕후로 인정받음(클럽활동때 프라모델부에서 건프라 큰거랑 만화부에서 그림몇점냈던 능력있는 덕후로 인정해줌 ㅇㅇ)아 쓸데없는 얘기가 길었네.어쨌든.. 2013. 5. 1.
중1때 여자가 만져달라고 했던 썰.ssul 중1때 수학학원에서 히죽거리면서 폰으로 원피스보고있는데 그때 여자애가 들어왔어근데 왠일로 바로 내앞자리에 앉는거임ㅋ나 존나 싫어하던 여자앤데 왠일이지?라고 생각하는 찰나에옆에서 요염하게 엉*이내밀면서 만지고싶으면 만지라는거임..ㄷ난 아무말도못하고 소심하게 만졌는데 갑자기 싸닥션처맞음;;ㅋㅋ왜 때리냐고하니깐 기분좋게 만져달라는거임..근데 만질때마다 자꾸 뺨쳐갈기니깐 안만져주니깐 팔꿈치로 머리 꽝꽝찍는거임;내가 인상쓰면서 가만히있으니깐 게이냐고 묻는거임ㅋㅋ아니라고하니깐 여자가 싫은거냐고 묻길래 좋다고했음근데 엉*이 만져주게해도 왜안만지냐고하는거임ㅋㅋ가슴도되고 거..거기도 되고 니가 만지고싶은데는 다 만지라고했는데내가 자꾸 싫다고하니깐 빡쳐서 가방들고 맨앞자리에앉음ㅋㅋ보충수업이라서 여자애랑 나밖에없었는데쉬는시.. 2013.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