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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끌고 소개팅 나간 썰.ssul 사촌형차 페라리중에 젤작은거.. ㅊㅈ 소개팅 5번권과 바꿔..내 소개팅때 타고감 꼭 해보고 싶었던게.. 돈없어 보이는데 알고보니 돈이 많더라..그런 컨셉 날개달린 카페에서 커피마심..네시쯤 만나서.. 계산할때 당당히 더치.. ㅊㅈ빡치는 표정임.. 커피마시면서 이야기해도 계속 빡쳐있는 상태.. 한시간쯤 댔나.. 저기 식사는 머드실래요? 이러니까.ㅊㅈ가 아..저 바빠서요.. 그럼 태워다드릴게요..이러니.. 아니..괜찮아요..이럼 카페가 한적한곳이라..가게앞에 불법주차해놨는데.. ㅊㅈ랑 인사하고..차 타고..시동켬. 속으로..아 씨.발 이거몰고다니기 겁나 힘드네..이러고 있는데.. 뒤에서 ㅊㅈ가.. 저기요..약속장소가 바껴서 그러는데..태워다주심 안되나요? 돌아보니..빡친표정은 없고..눈빛이 달라짐.. 어딘대.. 2015. 4. 6.
12살 차이나는 여동생 썰.ssul ㅎㅇ 20살이고 남자임 그냥 뭐 별건 아닌데 내 여동생 썰을 좀 풀려고 함 참고로 난 96년생 여동생 08년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이랑 띠동갑 ㅋㅋㅋ 쥐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 초등학교 들어갔는데, 좀 옛날로 거슬러 감 때는 2007년 가을. 당시 초딩이였던 난 다른 초딩처럼 학교마치면 문방구가서 오락기 만지고 뽑기나 피카츄,떡볶이, 그뭐지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빙수음료수? 그것도 사먹는 그런 평범한 초딩 생활을 하고 있었음. 근데 갑자기 엄마가 나랑 병원가자고 한거, 솔직히 난 초2때 포경수술 엄마가 거짓말로 꾀어내서 받아가지고 그후로 엄마가 병원가자고 하면 좀 의심이 생겼음 ㅋㅋㅋ 그래서 그때도 의심하고 이번에는 햄버거,아이스크림 다 필요없다 라고 굳은 결심을 함 근데 엄마가.. 2015. 4. 2.
봄 사진~^^ 2015. 3. 24.
우리 할머니 썰.ssul 난 평범한 중학교남학생임 바로 그냥 썰풀께 난 태어나서 부터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할머니 손에서 키워졌어 내가 태어나고 한 3개월? 그정도 되었을땐 외갓댁에 맞겨졌고,한 2,3살(기억이안남)쯤 부터 친가인 할머니 댁에서 잘았던거 같애 우리 할머니와 막내고모가 나와 누나를 키우셨고,난 계속 할머니 밑에서 자랐지 우리 할머닌 나를 참 좋아하셨는데 내가 과자하나 집어서 사달라하면 사주시구,할머니 친구분들 모임가는데도 손자,손녀 손잡고 데려가시고 참 좋으신분이야 그렇게 내가 조금 자라고 5살때 난 다른지역로 이사를 오게되고 (부모님께서 가게운영) 가게 뒷편 방에서 5살때부터 8살때 까지 살았지 할머니 역시 가게일도 봐주시고 그러셨어 그리고 시간이 흘러 초등학교2학년 2학기가 될때쯤 대구로 이사를 왔어 이사를 오고.. 2015.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