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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에게 들은 전라도 썰.ssul 그리고 최근일인데 어머니가 교회에서 좀 꺼림직한 사람이 있는데 주위사람이 와서 귓속말로 얘기해주더라고 전라도 사람이라고 ㅋㅋㅋㅋ 전라도 사람특징이 절대 손해를 안보는 성격이고 남의 것을 함부로 하는 성향이 있다더라 뭔가 나서서하는 일에는 절대 나서서 하지않고 돈도 안냄 좋은게 좋은거지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함 그외에도 삼성 이병철회장한테 통수치고 회사차린거 있잖아 그러니까 어머니가 단번에 그거 금호라고 ㅋㅋㅋ 난 이때 처음 알았어 그리고 새마울운동 얘기도 들었는데 시골에 신작로가 있고 집까지는 연결이 안되있었다고 해 학교갈때도 다 논두렁으로 다녔다고 하는데 새마을운동하면서 자발적으로 길을 낸거야 이장이 좀 영향력있는 사람에게 반강제로 시멘트 할당 ㅋㅋㅋㅋㅋ 그렇게 하나둘씩 길을 내고 하니까 주위 사람들도 .. 2016. 5. 16.
방금 일어난 썰.ssul 고3인뎈ㅋㅋ 오늘 어딩놀러갈라고 친구한테 전화해서 나오라했어 친구랑 버스를기다리는데 옆에 초딩두마리가 버스안온다고 겁나찡찡대는거야 그리고 옆에아줌마도 안온다고 존나찡찡대는거야 진짜 ㅈ같이 찡찡대서 짜증났는데 갑자기 친구가 다혈질인데 찡찡댄거에 빡친듯 버스승강장 의자랑 벽을 발로계속까면서 버스가안와 시발 버스가 시발버스가안온다고 씨바알아라 버스가 버스가안와 버스가안온다고 ㅅㅂ것들아 버스가안와 ** 그러면서 개욕을하면서 **놈처럼 벽을차대는거얔ㅋㅋㅋㅋ 내가 옆에서 **놈앜ㅋㅋㅋ 이러고있는데 찡찡대면서욕하던 초딩한테가서 면상드리밀면서 버스가** 안오네 왜안올까 **년들아? 그러면섴ㅋㅋㅋ 존나 욕하고 찡찡대면서 버스기사들일똑바로안한다던 아줌마한테가서 버스가안오네요? 왜 안올까요? 그러더니 버스앱을켜서 아하 원래.. 2015. 12. 12.
랜덤채팅으로 남자만난 썰.ssul 핸드폰이라 오타이해점 ㅎ 나는 평범한 20대 여성임 난원래 성에대한 눈을 빨리뜬편이라 중학생따부타 **했던거같음! 중2땐가 3때 랜덤채팅이 ㅈㄴ유행햇었는데 친구들이랑 한두번하다 나혼자잇을때도 하고그랫음 그러다가 어떤남자 나보다 두살인가 세살많은남자랑 번호주고받고 문자햇는데 말햇듯이 성에대해 빨리눈울떠서 **에ㅡ대한 궁금증과 환상이있었는데 얘가 점점 대화의 수위를 높이더라고 예를들면 뭐입엇냐는둥 속옷입룬거 보고싶다는둥 점점 저런류의 대화가 많아져서 연락 끊을까 하다 얘가 갑자기 만나자구하더라 우리동내에 자기가 온다고 그냥 밥먹규 영화보자고 그러길래 고민하다 우리덩내에서 만나다 친구들 마주치거나 그러면 둘러댤거리가ㅜ없어서 내가 걔네 동내가기루 했어 어머 서울이었던거같은데 1호선이었음 무틈 먼나거 영화 보려했.. 2015. 12. 12.
남자인 내가 남자인 내 친구와 했던 연애 그리고 여장 썰.ssul 9 오늘도 시험이 있고, 내일도 시험이라서 오늘 2개 쓰고 갈께! ------------------------------------------------------------------ 그 웅성거림의 정체는 술자리를 빠져나온 이탈자들이었어. 사람 많고 복잡한 술자리에서는 꼭 생겨나는 소소하게 이야기나 나누면서 술을 마시려고 따로 나온 그런 아주 흔한 부류의 사람들. 여자애들 네 명, 신입생 남자 한 명, 그리고 남자 선배 두 명. 세세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저런 인원 구성이었던걸로 기억해. 우리가 무드등만 켠 체 앉아 있던걸 목격한 사람들은 "아이고, 우리가 방을 잘못 찾아왔나...?" 라며 우리를 보며 놀려댔어. "아니에요 형, 그냥 들어오세요. 옷 갈아 입으러 왔다가 추워서 몸 좀 녹이고 있었어요." 라고.. 2015. 7. 15.